29일 최저임금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6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노동자위원들은 최초 요구안으로 ‘2018년 최저시급 1만원’을 내놓았다. 사용자위원들은 2.4% 인상률을 제시하면서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간 ‘동결’을 고수해온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났다. 올해 최저임금 6470원에서 155원 오른 숫자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거는 등 사회적으로 ‘대폭 인상’ 요구가 거세지자 소폭 인상률을 먼저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용자위원 측은 “최근 3년간 최저임금 결정에서 공익위원들이 적용한 소득분배개선치 평균치인 2.4%를 적용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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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92333001&code=940702#csidxffd9fd20e6b5e0dbb158b44962973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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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돈듯? 

어차피 협상이라 노동계는 쎄게 부른것 같은데 

경영계 155원은 정말 ㅋㅋㅋ 

그러니 장사 정말 못하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