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조카들이 놀다 갔는데, 동네 실내 롤러장을 애들이 발견함.

갔다왔는데 어릴때 아파트 단지 안에서 롤러스케이트 신고 놀던 생각이 문득 듬.

더 어릴땐 촌에서 컴퓨터니 맛폰이니 없어도 잘만 놀다가 해지면서 동네 굴뚝에서 밥짓는다고 아궁이 불때는
연기냄새 나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