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학업? 직업? 경쟁?


 ㅇㅇ 다 가까이 있지

 당장 먹고 사는 일들이니까


 근데 그 삶에 가까워 보이는 것들만 교육받고, 생각하고 살다보니


 존나게 벌어도 쓸 돈이 없고

 존나게 공부해도 더 높은 스팩만 요구하고

 존나게 일을 해도 언제 잘릴지 알수 없는 세상이 됬지


 그게 당장 코앞만 보게하는 윗대가리들과 

 교육의 문제지


 사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건

 철학이야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그른가

 삶의 의미가 어디 있는가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헤매어가는 과정인데


 지금 우리는 왜 살고 있는지

 죽음의 순간에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한번 짐작이라도 해볼 시간적 여유라도 존재하나?


 존나게 돈만 보고 뛰다가 다행히 퇴임해도

 언제 병을 얻어 편히 한번 쉬어볼 새 없을 인생을

 매일 매일 살아가고 있는데


 정말 우리에게 가까이 있어야할 것들이 뭔지

 그런 것들을 위해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어가야하고

 
 윗대가리들을 교육시키고 길들여 가야할지

 
 길들지 않으면 갈이치우고 죽여버려야할지를 고민해야겠지.


 정치인과 기업은 국민의 노예 머슴일 뿐인데

 왜 지금 상전이 되어있는지부터 고민을 해볼 문제야.


 정치인과 기업인은 가장 천한 종류의 인간 부류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