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부 규정상 영구보존 이건 자료 찾기가 곤란해서

그때까지 나온 말들 그대로 인용한 것인데

5년 보존 이야기 나오기 전에도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1. 원장 결재하에 문서 파기가 가능하며

2. 문준용씨 외에도 오래된 문서는 다 파기했다

3. 고로 일부러 없앤게 아닐 수도 있다.

이런거였거든.

실제 옹호하는 말 들어보면

원장 결재 하에 문서 파기 가능하니까 문제없다 하고

나도 이 자체가 시원하게 밝힐 수 있는 문서가 사라진것이지

문준용이 그걸로 부정 취업 빼박 ㅅㄱ 라고 생각은 안함



여튼 이 문제는

하필, 운이 좋아서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여럿 있다는거임.

짧은 채용 공고 기간에 운좋게 보고 지원했다,

(공고 기간이 짧았던건 내부 비정규직 승진이 주 목적이라고 함)

취업하고 보니 하필 원장이 아버지와...

이런 류지.

근데 진짜 운이 좋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