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의 특보비판과 통일부와의 엇박자를 보면서
정부내 각 부서간 조정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
꼭 이 건만이 아니고 이전에 몇몇 장면에서도  보이던 것이였는데  걱정이 될 수준이 되서 한마디 해 봄

수평적, 민주적, 자유토론의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방식에는 당연히 찬성하고 응원 하는데
그게 과정에 한정될 이야기지
그렇게 해서 방향이 결정된 후에는 공식적, 대외적으로  다른 말들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봐

국정운영이 중심이 없고 중구난방으로 보이면
국민들은 불안 해 지는건데
교통정리  좀 잘 했으면  싶어
그런데 통 외에 누가 도와주고 있는건가
눈에 뵈지를 않네 조정자가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