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이거원. ㅋ
친목질해서 미안해요. 라고 사과할줄 알았죠? 메롱,, 계속 그럴꺼임..

 

게시판이든 어디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사람들간에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교류가 생기고,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싸우기도 하고 의견을 같이 하기도 하고..
다양한 양상이 그 모습을 드러내죠.

 

제가 친목질만 했다구요,,? 흠..
대인지능이 있으실거라고 믿는데.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 교류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웃기도 하고 그랬지요. 그게 친목질이라면..

 

님은 그럼 게시판이니까 논리적인 주장만 펴세요. 인간이 그게 가능할까 모르겠지만..
지금 님 주장도 감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건 아시죠.

 

님은 상대방에게 표독스런 증오 표출이 특기예요. 그건 그럼 역 친목질이예요?

아뇨.. 그것도 저랑 성향만 반대다 뿐이지 결국 같은거예요.

 

저랑 님은 성향이 극과 극이라 제가 일부러 안 부딪히려 하는 것도 있어요.

 

뭐 친목질 이야기는 이쯤 하고..

 

 

제 글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로 생각해보라.. 참.. 그건 너무 이상하쟎아요. 왜 그렇게 받아들이셨을까..
제 글을 그렇게 풀어서 썼는데도..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일제 치하를 겪어 피해의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자아를 벗어나..
일본 민간인으로 내가 만약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논게에 계신분들은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
이런 발언 자체가 친일파네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라고 하네..
이렇게 저를 몰아가고 있어요.

 

답정너는 당신이예요.

전 다만.. 다각적인 방식으로 사고 해보자.. 이 이야기를 꺼냈을 뿐인데
발끈해서 꼴보기 싫은 친일파!! 라며 공격을 감행하고 있어요.
그런걸 답정너라고 하지 않나요?

 

누가.. 도대체 누가.. 나 자신의!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사고의 확장과, 그것을 마음껏 누릴 자유를.. 빼앗아 가려는 걸까요.

 

그건 자기 자신이예요.

 

당연하지만 저의 사고의 확장을 막을 수 있는자는 아무도 없어요.
자! 제가 왜 우주지배자인지 알겠죠. ㅋ

 

뜬금포 개그 미안하고..
아세리아님 제 의견은 이정도예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바로 리액션 안나오구.. 내일 아침이나 다시 대화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