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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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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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화장지를 돌돌 말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바지 내릴겨를도 없이  우아악 괴성을 지르며,

어그로를 질질 싸 제끼는 오직 배설을 위해  태어난, 그야말로 순수하고 겁없는 녀석.  


간혹 분탕을 치러오거나, 지 버릇 개 못주고 리턴하는 고대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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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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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한 떡밭(갈무리한 글에서) 배움이 있는 넘은 꼬냥꼬냥한 논게인으로 자라나지만,

분을 못 삯이사, 인정 불가시,.. 

서서히 이제 부터 스멀스멀 자신의 열손가락과 뇌세포와 악마의 계약을 맺어

정신승리의 엔도르핀(무뽕)을 심취하기 시작하는 시기.  (정신승리사 자격증 응시요건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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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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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레 근엄 진지해지며, 조금 정지치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렙들과 견해를 나눔으로서 나름 뿌뜻해 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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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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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흰 회딱때, 다 써버린 밑전

 컨셉유지가 매우 힘든 과도기이며, 눈팅을 주로하며, 잠수타는 시절로

다시 일어서기를 준비하며 컨셉 점검하며 지내는 괴로운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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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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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임. 연딱때의 슬럼프로 나사가 살짝 풀려.

지 혼자 알아보고 웃고하는 1인 스탠딩 개그를 시전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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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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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커졌고, 논게내의 기득권이 누구인지 서서히 보기이 시작하며,

논게내 피바람을 불어 한 판 뒤짚어 볼려하는 패기 지리는 

급진적 성향이 대두되는 불같은 기간. 

또한 옳고 그름 논리적인 토론은 할 줄 알지만 하기 귀찮고,

오직, 자신의 재미의 흥분의 자극만을 쫓는 육봉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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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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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을 끄는데 있어 일가견 세련되고 은근히 아트적으로 끌 줄암.

하지만, 논게 내  촘촘한 매의 눈들이 존재하기에, 여지없이 

파딱 본인들의 모공수보다 더 많은 비공을 쏠쏠히 받아내는 기술을 패시브로 장착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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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딱,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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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털골라주기가(친목) 자행되는 기득권자들

눈에 보이지만,  덜 반박당하고 당해도 잘 대응하기에,  우아한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친목행위를 하는 음큼한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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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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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허리춤에 정의봉 꿰찼으며, 절대, 휘두르지는 않음. 슬쩍 은근히 보여줌서 공포분위기로

싸늘한 공기를 전환시킨뒤 그 분위기를 느끼하게 음미함.

반전으로는, 그들은 어릴적 동심의 농장에서 화석개그를 캐내서 퍼나르듯

윗 목이 뻘겋게 타오르는 (레드넥 처럼) 넘들.

이 때쯤 되면, 각자 까여지게되는 쿨 타임 시간이 정해져 내려오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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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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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  

뻘 글을 위장한 야한 삘나는 짤을 올리는.  

그 어떤 이슈도..

결~~ 국

섹드립 앞에선 대 통합 되고 하나가 된다는 걸 아는 도인들


- 아는 놈꺼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