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인 단서를 얻었다.

 

너희들은 아마도...

 

죽을때까지.

 

내 손바닥을 벗어나진 못할거 같다.

 

우매하고 하찮은 것들.

 

왜 그러고 사냐. 누가 그렇게 살라고 시켰냐? 응?

 

어휴............ 진짜......

 

 

 

 

 

 

내가 엄청 좋아하는 명숙이 누나를 봐라.

 

그녀는 스마트하며, 말도 조리있게 잘하며, 이성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의에 어긋나는 현실에 당당하게 맞섰다.

 

난 이런 여자 좋아한다. 나와 신념이 일치하는... 그런 멋진 여자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