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폭탄이라는 단어
단어자체부터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포하고있다
문자폭탄이 진짜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가능케 하는
신개념의 소통수단이었다면 문자참정이라고 불러야지
민주주의 실현이 측면이 아닌 문자폭탄의 첫 남용은
박근혜가 탄핵되는 시기 전후에 등장했고 文진영의
지지자들에 의한 반대파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었음
만약 일베나 박사모같은 단체가 친박옹립을 목적으로
文진영에 문자폭탄을 날렸다면 이도 민주주의의 실현인지
질의하고 싶다
왜 그렇게 똑같은 똥이 되는걸 좋아하냐
5대원칙을 거스른 위장전입 문제도 마찬가지로
이명박 때 위장전입건이 수십개였으니 우린 괜찮아요
뭐 이런건가
저새낀 되고 난 왜 안돼냐고 꼬장부리지 말고
첫단추도 깨끗하게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