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지지율이
70%-> MB 비리 73%반등-> 67% 하락인데

개혁을 하려면 공론화가 있고 여론조성을 하고 최소한의 타당성을 설득하는 작업이 있어야 되는데, 일터지고 문제가 되면 그때부터 해결하려고 궁리하고 우왕좌왕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언론에서 물으면 제대로 협의가 되서 어디까지 언론에 이야기를 하자 이런 것도 없고 아니라 당장 검토했던 부분을 술술 불어. 그러면 다음날 이렇게 할꺼라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해. 아직 확실한 확정상태도 아니고, 확정된 이후에 공론화를 다시 하면서 접근하면서 조심스럽게 다시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문정인 송영무가 열심히 이 패턴대로 언론에 생각없이 불었으면, 다른 애들은 좀 이런걸 조심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잘 수습해야되는데 이번에도 또 일처리를 똑같이 했잖아.

뭐가 이렇게 일을 엉성하게 하는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