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최저시급에 4대보험 없이 알바쓰는 곳이
자영업자들 중 제일 힘든 사업장이기는 함.

그런데 가끔 보면 피고용인이 보험을 원하지 않아 없이 고용한다는 얘기의 이면이 있음.

보험이 없어도 부모나 가족의 보험에 들어가 있어 따로 들 필요가 없고, 학생이라 고용보험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지.

구하기 쉽고 대신 지속적으로 새로 뽑아야 하는 관리의 애로사항, 급변할 수 있는 고용상황은 어느한쪽만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님.

어째서 살기 팍팍한 거 알아주려고 하는데
누워서 침을 뱉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