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내가 3월 28일날 썼고, 언론에서 이런 식으로 옹호하거나 하는것도 못봤음.
뭐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고, 흔한 이야기지만, 최소한 논게에서 문준용 고소를 하지도 않는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은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그걸 계속 써먹고 주장한 사람이 나야.

왜 내가 이런 주장을 했냐고? 문준용 관련으로 그걸 대놓고 반박은 못하니까, 주장하는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권위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반박하는거지. 흔히 이야기하잖아 메세지를 반박 못하면 메신져를 공격하라고.

문준용건은 뭐가되었든 이상하다는걸 부정할 수 없어. 다만 문준용이 비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쪽도 정상이 아니라는 것 뿐이지.

이게 정상적인 문준용 의혹제기에 대한 응대가 아니야. 이게 새누리당 병신집단을 지지하는 애들이나 통하지, 새누리당 국민의당 지지 안하고 그 새끼들 고소안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사람 음해하는 병신들 맞다고 인정하는 인간들에게는 이 논리가 안통해.

그리고 결국 내 주장은 경찰 수사 하기 전까지 알 수 없고, 빨리 경찰 수사에 들어가는게 맞다는 이야기를 한거고, 국민의당이 고소를 하든 새누리당이 고소를 하든 내가 기다리던 상황인데 당연히 기쁘지.

아세리아 너도 패천곡에게 꼬우면 고소하라는 식으로 응대하는데, 그래서 국민의당이 이번에 고소했잖아. 이게 원하는데로 된거잖아. 그럼 도대체 왜 고소하라고 했는데.

밑은 이전에 쓴 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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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이야기가 웃긴게...

2007년 고용노동부 특혜 조사에서 특혜가 없다고 결론내렸음.
감사는 피감기관의 대상이 현재 일을 하고 있어야 감사의 대상이 될 수 있음. 그런데 2010년 조사에서는 문재인 아들이 퇴사를 해서 없으니 감사의 대상이 아님.
12년에 문재인에 대한 의혹제기를 할때도 감사를 하자고 했지만,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음.

즉, 감사로 진행하는게 아니라 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싶으면 경찰 수사를 해야됨.


문재인 아들이 채용특혜가 맞다고 확신하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되는건데, 고용노동부 조사결과를 뒤집을 증거는 없고 아무도 총대 매기 싫은거야.
고소을 하지 않으니 아무 결과가 나오지 않고, 계속 문재인 아들 건수로 공격할 수 있는거지.

까는건 관심이 있지만 진실이 나올때 그 진실이 결코 유리하지 않을꺼같으니까, 계속 밀봉한후에 의혹만 자꾸자꾸 제기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