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루
2017-10-19 13:57
조회: 545
추천: 3
역시 역사조작은 자애보들의 특기죠.패천곡(2017-10-19 13:46:58)
광고신고신고비공감 0공감 0 1968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는 63회 건설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다. 김형일 신민당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대중(DJ) 신민당 의원이 질의한다. “…시급한 것은 동서를 뚫는 그러한 교통망이 필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과거 일제시대에 일본이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 남북종단에 철도와 도로를 치중하였기 때문에 그 유산으로서 이와 같은 교통 체제가 되어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재원 또 한정된 능력을 가지고 지금 가위 우리나라 현실로 보아서 그래도 가장 발달된 그 노선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급한 것은 뒤로 미루고 안 급한 것은 먼저 한다, 이런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는 건데….” 김 의원의 주장 요지는 이미 일제 시대 때 대륙 병탄 목적으로 남북종단 교통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군사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철도·도로 시설이 거의 없는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더 필요하며, 세계은행(IBRD)의 결론 역시 그렇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002041139461#csidx47a2baba441fb02bb4acb7ec2dd2f22 당시 김대중이 주장했던 것은 동서고속도로인데 호남고속도로로 둔갑하는 매직이란.^^ 여윽시 진리의 자애보 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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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루
집중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사마천 왈
홈(개인, 회사에서도 사용해도 문제없음), 프로(회사, 가상화 등이 가능함) DSP버전은 메인보드바뀌면 사용못함 메인보드랑 운명을 같이함 FPP버전은 영구적으로 사용가능, 새로운PC에도 설치가능 |
응 물론 서울-호남 찬성
서울-경남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