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윅임
2017-12-13 16:44
조회: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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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돈을 붓든 말든 어차피 나랑은 노상관 아니냥자기가 붓는 건 붓는 건데.
남한테 부어라 마라 하는 건 좀 과한 오지랖 아닌가 싶넹.
의도가 없는 참견이면 그야말로 공허한 소리에 불과하고.
의도가 있는 참견이면 그건 뭐 더 위험한 거고.
솔직히 여기서 비트코인 해라마라 하는 사람들
남 잘되라고 남 걱정되서 해라마라 하는 거 아니잖냥.
걍 지 정신적인 혹은 경제적인 만족을 위해 아는 척하고 오지랖 부리는 거지.
자기 돈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가 같이 부을 것도 아니고.
자기가 부린 넷상 오지랖에 대한 책임을 질 것도 아니잖아.
그냥 아는 사람 정도의 관계인만큼
돈 땄다고 그러면 축하해주고
돈 꼴아박았다고 그러면 위로해주고
그럼 되는거 아니냥.
이제 곧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데,
연말 연초 농게이들 하는 일 다 잘 풀리길 바람.
사람이 좀 잘풀려야 마음이 넉넉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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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윅임
나는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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