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라는 글자는 하나도 꺼내지 않고, 언론의 자존심을 지켜내는군.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은 언론의 근간이니.

 

종교를 끌어들이면서도 종교는 까지않고 훈훈한 마무리까지.

 

크... 역시 난세에 비범함은 빛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