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왜곡선동을 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지.

그런데 메갈,페미 이슈의 경우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래디컬적 발언을 직접적으로 동조하면서 그걸 퍼뜨리는 이들이 눈씻고 찾아보려해도 보이질 않음.

오히려 여혐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일부에 의해 꾸준하게 복붙되는 경우가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

그런 문제점을 파악하는 애들이 옆동네에도 있었지만 워낙 많은 다수가 순간적 이슈소비를 하는 특성상 댓글방향성에 휩쓸려 잘 보이지 않았을 뿐.
요즘은 그런 점을 인식하고 있는 애들의 목소리도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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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베문제가 대두되었던 초기만 해도 글을 퍼오는 것 자체가 같은 동류라고 보는 것으로 인식되던 때가 있었는데,
희안한 것이 메갈,여혐 이슈는 글을 퍼오는 애들은 사라지고 개념없는 대상을 까는 것에만 집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