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게임 리뷰>를 주제로

유튜브블로그를 시작해

첫 영상 제작 및 업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최근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고

클릭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리뷰 남기게 되었습니다.


줄글보다는 영상에 더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저의 첫 영상 편집의 결과물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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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작.




오늘 리뷰할 게임은 20년 2월에 출시 된

<용구 탄생의 비밀> 이라는

클릭커 형식의 인디게임입니다.

장르 : 클릭커

구글 플레이 : 무료

출시일 : 2020.02.09

개발사 : IUG Games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메인 화면이에요.

게임 내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장비가

반영되어 캐릭터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소소한 부분이지만 뭔가 재밌는 포인트를

잘 준 것 같습니다!


클릭커 형식의 게임이 그렇 듯

이렇게 클릭을 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아가는 방식인데요

(저는 자동 터치 기능을 구매 한 모습입니다)

평소 클릭커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게임을 고르는 기준이 있는데요

그래픽이 깔끔해야 한다.

그림체가 예쁘고 못생긴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배경 혹은 캐릭터의 선이 부드럽고

모션이 부드러운 걸 좋아하는데요

이 게임은 코믹한 느낌의 그림체로

와 그림 멋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게임의 빠른 스피드와

아주 잘 맞는 느낌으로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여느 클릭커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무기, 갑옷, 유물을 뽑아

강해지며 더 높은 스테이지를 등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게임을 시작한 초반에

사전예약 어플, 카페 등에 많이 있는 쿠폰으로

다이아 수급이 꽤나 쉬운 만큼

장비를 뽑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등급의 장비가 나올 때의 그 쾌감은 정말 대박이에요)

참고로, 게임 오픈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추가로

장비의 파밍이 쉬워졌기 때문에

굳이 높은 등급의 장비를 뽑는 데에

무리한 다이아의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기는 U~UU , 방어구는 R~RR 정도를 뽑은 후

펫 뽑기로 최고등급의 펫 곤드레만드레곤을

한마리만 얻은 후에

나머지 다이아는 전부 유물에 투자하시라는게

나름 저만의 꿀팁입니다!


타 유저들과의 PVP 컨텐츠도 존재하는데요

어떤 컨트롤이 필요한 건 아니고

손수 클릭하거나 자동클릭을 통해

진행되는데요

매 시간 10경기가 가능하며

순위에 들 시에는 매 시간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게임을 한참 한 저도 높은 순위에 들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하하,,



그리고,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를 가리지 않는

모두를 위한 콘텐츠!

"용림픽"입니다.

현재 내 캐릭터가 얼마나 강하고

돈을 얼마나 썼고에 상관 없이

모두가 같은 위치에서 시작해

20분간 가장 높은 스테이지에 오르는 사람이 1등을 하는

방식의 콘텐츠인데요

오로지 뽑기의 운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콘텐츠이고

현재 오픈된 최고 등급 용른이의 경우

1등을 할 시에 10000다이아를 주는데

이게 현금으로 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니

높이 랭크 할 수만 있다면

무엇보다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그런 콘텐츠입니다!

참고로 매일 12시에 보상과 함께 새롭게 갱신되니

하루에 한 번씩은 꾸준히 하시면

성장에 아주 도움이 될 거에요!



이건 용구 탄생의 비밀에 존재하는 패키지들입니다.

사실 이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보 패키지는 데미지 10배, 골드 획득 10배, 공격속도 2배, 자동터치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그 이상의 패키지들은

각각 데미지 3배, 골드 획득 3배와 함께 대량의 다이아가 포함되어 있어요.

패키지로 얻는 혜택은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무려 데미지 810배, 골드 획득 810배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 가격을 합쳐보면, 30만원이 넘어요.

아무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어느 정도 등반을 하다보면

데미지를 올리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 때 패키지의 유무를 비교해본다면

저 데미지 차이는 무과금러와 과금러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들고 있는 셈이지요.

당연히 과금 유저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고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지만

높은 랭크에 오르기 위해서 패키지 구입은 필수가 된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상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좋은 게임인 것 맞다고 생각해요.

운영진분들과의 소통도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패키지 구매가 랭킹과 직결된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무과금, 혹은 소과금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4/14 기준 사용 가능한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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