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진출이 꿈이었던 그녀
그녀 만으론 배고픔을 견디기엔 역부족이다.

그녀의 부군, 그 부군에게 빛진사람,
이 두사람이 예쁜팔찌를 차는날 
그 허기짐은 사라질 것이다

광기에찬 그들은 그녀의 강남의꿈을 지켜주고 싶었던걸까?
촛불이라도 다시 들 기세다.
아마도 그들은 적폐판사 들고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