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꾸
2021-02-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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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은 추억이 많은 게임이죠.어린 시절 평일에 일하시느라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PC방에 함께가서 나를 챙기면서 옆에서 부모님이 하시던 뮤 온라인 그 영향을 받아 한창 사춘기 떄 집에서 하루종일 하던 그 게임.. 취업 준비로 인하여 게임을 완전히 접게되어 잊고 있었는데 최근 코로나 떄문에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이벤트도 꾸준히 하고 스피드 서버도 생겨 오랜만에 하는 저 같은 복귀 유저나 처음 하는 신규 유저도 아이템 지원받고 편하게 육성할 수 있어 먼가 흐뭇해졌습니다. 뮤 온라인 하면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감성과 스킬마다 다른 이펙트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예전 모습 그대로라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해버렸습니다...ㅎ 가끔씩 이렇게 추억이 많은 게임 하루,이틀 정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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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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