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복귀부터 쭉 레인저 키우고

크리평타로 옛전사자도 가보고 전사자패치이후

애스인덱으로 갈아타서 쭉 키우다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다른캐릭들  떡상하던말든

나름 인덱셋팅으로 묵묵히 레인저만 키워왔습니다.

3년정도 레인저 하다 보스패치이후 좌절감에..

175 레인저3개  140렌져7개 일주일에 한번씩

버코랑 엔타5층까지 갈 스펙만 남겨두고 장비도

다팔고 다운그레이드 시켜두고..  로가로 갈아탄지

어언 보름째...  역시 버리고 다른걸 키우러 가니

샤프상향에 애스+  에임드 장비라니..  에임드같은경우

애샤 패치때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더블스트레핑과

함께 같이 너프먹었죠.  떱스후딜+전에없던 에임드고정쿨1초

전에는 브라기밟고 공속마추고 고캐0.5만잡으면 상고격수로

에임드도 썻는데 좌절을 맛보고 로가를 키우러간거같아요.

이젠 새로나온 활에 카드도 바꾸면서 증뎀과 애스같은경우

정확히 생각나진 않지만 레이싱모1.5초 +활인첸 +0.7초면

거의 무빙카캐수준이나 브래스수준으로 나가지않을까..

생각되고요. 준보카급 후딜템끼고 에임드사냥도이제

가능하겠네요. 타기쓰시는분들은 쉐도에 에임드 증뎀도

챙길수 있고.  그나마 로가장비랑 렌저 장비랑 호환이

어느정도 되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아무튼 레인저 육성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다양한 셋팅도 가능할거같아서

좀 설레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생각이 정리가좀 되면 인덱으로 방송하면서 실험도 해보고

할테니 심심하시면 한번씩 구경도 와주세요ㅎㅎ

ps. 그렇다고 로가접으면 로가상향될거같고
       내가 손대는거 마다 폭망하니 조금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