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약지
2018-07-10 22:27
조회: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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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노 육성일기 24일차 (졸업)150부터 열심히 달렸어요. 복귀유저다 보니, 구양궁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무척 버벅였네요. 레벨이 하나씩 오르면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잡아야 될 때, 피해야 될 때, 구별도 되고요. 너무 버벅여서....시계탑도 잠시 다녀왔는데.... 소모품 차이가 방스...하나라서 그냥 구양궁1층에서 하기로 했어요. 10분당 경험치가...시계탑은 8%, 구양궁은 10% 정도 였네요. 어차피 가야 하는 곳.... 하다보면 적응되겠지....하면서 ;;;;; 무념무상....평타의 길은 늘 한결 같네요 160렙을 키우면서.....파티로 업한게...10렙업 정도.... 거의 솔플 위주 사냥이다보니....생각보다는 더뎠네요... 열심히 사냥하면서, 새로운 사냥터를 이해해 나갔어요 ㅎㅎ 마지막 20% 는....구양궁2층 팟에서....업어 주셨네요 이것은....초스피드 ;; 20%가 버프 한탐에 끝나버렸네요 ;;;;;;;; 30분 정도 생각 중이었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끝나버렸어요 ``;;;; 기분좋게 맞이하고, 보내주신 2층 파티원 분들 께 감사드려요. 9시간 정도 달리다보니...지쳐있었거든요 ㅠㅠ 오늘 마지막 휴가날.....만렙을 보게 되서 다행이에요 ^^ 요곤.....시계탑에 잠시 갔을때.... 월드컵 맞이....공놀이를 했어요 ㅎㅎ 물약샤워 끝에 잡았네요 ;;;;;; 슈노는.....보조숍과 함께 가면....소모 없이 잡을 거 같아요. 160렙이 되고, 길터에 와서 한 컷 스텟은 보시다시피..... 좀 괴랄하지요 ;;;;;; 처음 목표한 스텟으로 육성을 완료한게 기쁘네요 ^^;;;; 예전보다 장비들이 좋아져서, 답답할 정도의 데미지는 아니지만..... 슈노는 장비제약이 많아서, 가지고 있는 걸 100% 활용 못하는게 아쉬워요. 라자냐 같은 영혼을 걸기 편하고, 속부도 걸어주기 편한 맵들이 늘어나서, 조금은 쾌적하게 사냥할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24일차......접속해서 사냥을 한 날짜를 기준으로 한 거라서 시간으로 따지면 한 달 여 ..... 예전부터....꼭 육성하고 픈 슈노를 마무리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 또다시 렙제가 풀리고, 신규장비들이 나오고, 신규스킬이 추가되면 다시 궁리해서......조금더 쾌적하고 재미지게.....모험을 떠나야 겠어요 ^^/ 오랜기간 즐겨오는 게임이다 보니, 애정도 많고, 함께 지내는 길드원들과 정을 쌓아나가는게, 즐거움이에요. PS : 해치거나 물지 않아요 !!!!!!! , 처음 어색한건 그 때뿐..... 좋은 추억들을 쌓아 나가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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