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00을 넘었으니깐 이번에 나온 노블레스 장비를 끼고 싶어서 에피소드퀘를 해볼려고 했습니다. 선행으로 고양이를 만나야 한다해서 만나고 진행하다가 처음 보는 몬스터에 쫄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아직 조작이 익숙하질 못해 그런 것도 있어고요.
 
 그냥 언제나 미루던 퀘하려고 시로마를 잡으러 갔습니다. 마법 쓸때 아이스월이 정망 쓸모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배운 다른 스킬도 시험해봤습니다.

 화이어필라를 1찍어봤는데 5개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레벨1이라 위력이 약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화이어필라를 레벨1만 찍을 생각입니다. 찍고 싶은 스킬이 많거든요. 유피텔 선더도 찍어 봤는데 이것도 레벨1이라 넉백이 많이 안되고 거리벌리기엔 캐스팅이 좀 있는 듯 했습니다. 또 이래도 레벨1만 찍을 거지만요.

 다시 맘먹고 에피소드퀘 해볼려고 했는데 선행으로는 그냥 뭐 등록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왕실급사를 통해 왕궁에 가서 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최근 거의 사냥이나 낙원단퀘만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계속 진행하다가 곰팡이 가루와 성수가 필요했습니다. '어?' 제가 기억하기론 뭐 준비할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유랑별님 공략영상을 앞부분만 봐서 그런 것이라 생각해서 이번엔 끝까지 봤습니다. 보니깐 진행하고 있는 건 서브퀘이었음을 알고 그냥 메인퀘만 했습니다. 메인퀘를 끝내고보니 증표가 생각외로 모자라서 서브퀘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다가 귀찮아서 가지고 있는 50개로 로브,망토,신발,악세사리를 사고 제렌티켓을 하나만 샀습니다. 가장 급한 고정캐를 줄여주는 신발만 9제련했습니다. 고캐가 주니깐 콜드볼트 캐스팅이 많이 빨라져 좋았습니다.





 사실 브레이크 쓰루랑 트렌센던스랑 믿음을 안 찍을려고 했는데 역시 hp는 필수인 것 같아 찍기로 했습니다. 상위 확장직업스킬은 재미있어보이는 게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게임을 재밌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