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모 사건 후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호문을 키우면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다 한달 전 알게된 사신의 협곡까지 가보게 됐는데

 

메크로들이 아직 건재합니다...

 

복귀를 생각중이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도 볼 수 있는 인벤에

 

이런 치부를 공개화 하기 꺼려지지만.. 중력사는 이슈화 하기전에는 메크로 답변만 보내주니

 

다시한번 인벤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메크로로 제니가 찍혀져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신의 협곡에 도착했을 당시입니다.

아직도 메크로들이 많이 보이길래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캐릭들이 소문의 가루다햇을 전부 착용하고 있는건가? 그러기엔 수가 많은데...'

 

메크로들 쫒아다니면서 드랍템을 확인해 봤습니다.

몬스터를 잡음과 동시에 탐욕을 써서 아이템이 뭐가 나오는지도 확인하기 힘들지경이였는데

운좋게 하나 건졌습니다.

 

 

15분동안 제가 육안으로 확인한 과자주머니만 3개가량 됩니다.

협곡에 있는 수많은 메크로들이 시간당 얼마나 먹을지 모르겠지만 그 수가 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먹은 과자주머니 한개를 까보았습니다.

 

 

주머니 1개에서  아이템 3개가 나오네요

그리고 나서 인벤에서 과자주머니에 관해 검색...

 

12년도에 영화감상중 님께서 진행해주신 테스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951&l=1171

 

주머니 내용물들 가격도 적지 않습니다.

유과, 다과, 떡류는 1원이지만 이것들은 노점에서 5천원 이상에 팔리는 소비템들이고요..

 

 이게 이슈화 되면 중력사가 루돌프사슴코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또 비매품 처리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또한 임시방편입니다.

중력사에서 사과 공지올리고 1달이 지났는데 흑사모에서 루돌프로 바뀌었을뿐 메크로들은 그대로입니다.

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