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이 아닌


이런식으로 특정인에 의해 시세가 왜곡되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한국은행격인 그라비티는 스스로 통화량(제니) 조정에 들어가야 됩니다.


유동적이 가지고 있는 제니가 버그성 불법 무한제니인지 아닌지는


그라비티 자체가 그걸 구매해서 검증해보면 될 것입니다.


무한제니라면 바로 철퇴를 가해서 단죄를 하면 되는것이고,


설령 그게 정상적인 제니더라도 유동적이 매점하고 있는 제니를


그라비티가 상당량 흡수하게 되어


시세왜곡 해소를 위한 통화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현거래자체를 계약위반으로 규정하고 있는것을 명분으로


그라비티는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동적이가 파고들은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라는겁니다.




애초에 유동적 제니 자체는 불법제니는 아니고,


유동적의 시세조작은 자신들도 파악하고 있지만


어차피 사인간의 거래자체는 그라비티가 개입할 수 없는 것이며


현거래자체도 계약위반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자신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이해하면 앞뒤가 맞긴 합니다.




그러나, 유저들은 설령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유동적제니 해결을 위한 액션을 취한다든지


어떤 가이드라인이라도 제시해줬으면


사태가 이렇게 까지 커지지 않았을 겁니다.




유저들이 접는이유는


단순한 시세하락으로 인해 돈벌이가 안되기 때문이기보다는


누군가가 알 수 없는 부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는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대부분 접고 이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