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칸데모프
2020-01-27 19:01
조회: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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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그냥 한탄하려고 글을 써봅니다.
오늘 아침녘에 장비를 팔았습니다. 시세보다 싼건지, 비싼건지는 모르겠는데, 복귀유저 같아서 물건을 사시는 가격보다 싸게 줬더랬죠. 근데 만 하루도 안된 오후 6시쯔음, 우연히 확성을 봤습니다. 저와 거래했던 거래자이름으로 제가 판 물건을 보았습니다. 제가 판 물품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것을요. 다른 물품도 사서 셋트로 팔고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동정표 구해서 물품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지만 마음이 좀 착잡하네요. 이제부터는 복귀유저다, 신규유저다 확성 하는 사람들... 못 믿을거 같네요.. 까놓고 말하면 글자 몇자 적어놓는다고 믿어버린 제가 바보지만, 착잡하고 더러운 기분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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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칸데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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