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드가챠겜에서 맨날 논란되는건데
뽑기방식이 2가지있다

독립시행방식 - 각각 행위마다 무조건 독립적확률 부여하는거

확정 풀 방식(정확한 명칭 기억안남) - 일정한 범위내에서 랜덤

지금 보관함 문제가 뭐냐 아래글 발췌햇다

[ 동일 맵서버에서
유저A가 보라색결정체 3만개를 채운 상태에서 보관함을 까기 시작, 동일 맵서버에서 보라색결정체가 나올 차례로 판단했다면 그 때부터 유저A의 상자는 까지지 않음. 이 때 보라색결정체를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유저B가 상자를 깔 경우 보라색 결정체가 나옴. B가 동일 서버에서 보라색결정체가 나올차례에 보라색 결정체를 가져갔기 때문에 그 다음 나올 템이 보라색결정체가 아니라면 A의 상자가 다시 개봉 가능하게 됨.

결과적으로 A는 보라색결정체를 제외한 템만 수급이 가능하고 B는 공개된 확률보다 높은 확률로 보라색 결정체를 먹게 됨. ]

이게 뭔소리냐면 씨발 뽑기 범위를 정해놓고 랜덤뽑기하는 확정 풀 방식이라는거다

예를 들어 보라빛 나올확률 80% 젤로상자 20% 라고 치고 범위가 1000개면 
랜덤으로 젤로상자가 200개 나온이후부터는 무조건 보라빛이 나온다는거야
그렇게 1000개가 채워지면 다시 1000개 리셋되는거고

폰게임에서 확정풀방식이 개망한 이유가 젤로상자200개 다 나오고난이후는 무조건 보라빛인데
누가 까겠어?? (그래서 요즘 약간틀어서 시간제한두고 시간되면 자동리셋되도록 하기도 한다)


근데 그라비티껀 거기서 한술 더 떠서 템이 나오는 순서까지 정해진거지
그러지 않고서야 보라빛이 가득찬 A가 보라빛 확정이라서 안까지는데 B가 보라빛이 나오면 계속 깔수있게되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다.

지금 그라비티 보관함 뽑기 방식이 정확히 확정풀방식인지 아니면 존내 프로그램된 순서대로 A-B-B-A-B-B-B 로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확정풀 방식이면 이거 문제가 개크다

송곳 까기위해 오보를 까는데 범위가 1만개고 송곳이 1개만 들어있다면
누군가 송곳 깐이후엔 만개 채워서 리셋되기전에는 송곳이 절대 안나오는거니깐


만약 확정풀방식이 아니면 내가 쓴글은 뻘글  그러니 해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