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팔이용말고 실제 사냥에서 써먹을 수 있는 파드너 트리 연구중인데


먼저 간단한 결론은, '파드너 사냥에서 써먹지 말자'


그래도 이번 상향 패치에 힘입어 예전처럼 파드너 자체로 아예 사냥 무쓸모였던 상태는 벗어났음.


1) 파드너-크리비-카발리스트

>>파드너-크리비 트리 자체는 디서닝이블로 인한 디바인스티그마의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는 점과 서로 도트데미지 형태의 지속짤딜 스킬인데 카발리스트에서 디버프가 적다는게 아쉬움. 5스택 만드는게 은근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나하시로 디서닝이블 전염이 가능하고 지팡이 패시브를 챙기는게 큰 이유임. 마공이 높답보면 지팡이 패시브의 최대마공 증가 가치는 상상이상임.


2) 파드너-크리비-엑소시스트

>>파드너-크리비 트리 베이스로 마딜레릭 중에서 자체 쿨사이클이 그나마 원할한 엑소를 넣음으로써 쾌적한 사냥이 됨. 하지만 엑소를 넣는 트리를 할 거면 파드너를 끼지 않는게 정상 ㅋ


3) 파드너-크리비-오라클

>>죽음의 선고와 디바인스티그마를 디서닝이블로 무한지속가능하게 하지만 딜 스킬이 너무 적다. 근데 카발보다는 생존력과 파티이점이 뛰어나서 생각보다는 할만했음.


4) 파드너-크리비-플레이그닥터

>>이 트리가 파드너 디서닝이블 5스택 유지가 쉽고 도트짤딜이 가장 강한 트리임. 생존도 좋고 사실 이게 제일 좋음. 플닥 틱수가 줄은게 오히려 단점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3개의 도트딜이 합쳐질 때는 상당히 강함. 근데 그 강함이 티가 안남 ㅋ ㅇㅇ





// 개인적으로는 그냥 1)번 트리 탈 생각인데, 파드너 데카토스라도 더 상향시켜줬음 좋겠다. 디서닝이블 걸린 적에게 데카토스 2배 데미지와 특성을 통한 실버소모 2배인 대신 마방 절반 무시 달아주면 될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