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예전부터 지금까지 식당이나 편의점 기타 접개업,보안업, 흔히 말하는 갑질에 노출된 사람들
듣기만 해도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죠?

별일 아닌 일에 욕설과 폭력, 각종 위협에 노출 받은 사람들은 보호받기가 쉽지않았아요.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슬픈 일이지만, 제친구는 자기가 당했던 기억이 있다면, 자기가 해본일이라면 편의점이나 자기가 했던 직종
사람들에게 컨플레인이나 흔히 말하는 진상짓을 좀 하는데, 의외로 사람은 타인의 일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나봐요..

하지만 ,저는 그친구와는 정말 다른 의견입니다.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돌려주고싶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일을 격는 사람에게 도움될만한 격려를 하고싶어요. 

사람대사람으로 만나서요...

그게 정말 힘든일이라서, 신입사원 폭행하고 알바생에게 갑질하고 임금체불하겠죠...슬프네요.

요즘 무인기계로 주문하고 계산하는 기계가 많히 생겼더라고요?

버x킹 인데...월래 자주가면서 맛있게 해달라고 슬쩍 농담아닌 압박도 주면서 몇마디하면
알바생님들이 되게 맛있게 해줬는데...
무인 기계 생기면서 예전만큼...(그만큼 잘해주셨겠지만) 
월래는 6~7명 직원있는거같은데, 버거만들다가 간혹 카운터와서 마이크로 번호 호출하고 다시 버거만드네요 ㅎ
제 생각인데 마이크로 번호 호출하는건 좀 있으면 없어질꺼같습니다.

머라할까...외식이아닌 매일먹는 의미에서 음식점을 가면 저같은 경우는 편한곳,교감있는곳을 더가는것같아요.

내가 가면 다른 사람들보다 퀄리티 좋게주고 , 내가 가면 되게 편한곳 , 웃으면서 밥먹는곳
무인 기기가 많히 생기면서 그런게...조금 아쉽더라고, 의도적으로 피하는 저도 문제지만요.

제가 걱정할 부분은 아니지만,무인 기기가 많아짐에 따라 알바생님들 일할 자리도 조금은 줄어들 여지도 있고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카톡으로 친구들이랑 이러다가 동창 모임도 vr같은걸로 먹방 찍을수도있겠다고 실 없는 소리 했네요. ㅋㅋ
 
식당가면 전부~무인 계산 기계라면 저는 조금 어색할꺼같아요. ㅎㅎ
사람을 상대하는건 사람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편견인지는.. 잘모르겠네요.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확실이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