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한 김 지사는 곧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듭니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50대 남성 천 모씨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자 모임인 '손가락혁명군' 출신이었습니다.

천모씨
(또 발언하실 분. 부산에서 오셨답니다. 천00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공개적으로 이재명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재명 지사 측이 김경수 지사를 공격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지사 비서실은 천 씨는 이 지사 지지자가 아닌 비판자라고 해명했습니다. "경기도청 앞에서 연일 이 지사 반대 집회를 진행한 천씨가 김 지사를 가격한 혐의로 검거됐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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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김경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