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이라는게 확 와닿는게

일단 연결되자마자 형식적인 멘트를 쭉 나열하는데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버벅이더라구요.

아 아직 초보인가보다. 하고 천천히 목적이였던 환불관련 문의를 했져.

그래서 말을 하는데  뭐 하나 말하면 규정에 대해 버벅이면서 쭉 읊고 그래요.

그래서 답답하긴한데 너무 재밋는거에여

결론은 판매자랑 전화하고 배송비 관련 매듭짓고 환불신청후 전화달라는 말이고 짧게 끝나는거고 진작 알아들엇지만

너무 어렵게  규정 읊으면서 질질 끄는거 보니 너무  귀여워서 한 5분간 놀면서 되물으면서 놀다가 끊어요.

아침시간 힐링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앗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