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신라면 점유율 바싹 추격해

 

라면 시장의 판세가 바뀌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일 이 회사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이 국내 라면 브랜드별 2018년 상반기 점유율에서 봉지면 기준 13.9%를 기록, 16.9%의 ‘신라면’과의 격차를 3%로 좁혔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신라면이 25.6%였던 반면 진라면은 5.3%에 불과해 점유율 차이가 20% 이상이었는데, 불과 9년 만에 차이가 7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원문 :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5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