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창당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2020년에 진행될 21대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도약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늘 함께 했던 고(故) 노회찬 의원(당시 원내대표)이 없지만 그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의당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의당은 21일 국회에서 '창당 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당 소속 의원들과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맞아 이들은 정당 대표색인 노란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