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짝퉁을 개발한게 아니고 전혀 다른게임을 디아처럼 홍보한게 잘못이라고 하는 의견이 조금 있어서

그래서 지금은 라스트블레스로 바뀐 넷이즈의 DIA:M을 찾아보았습니다









리프어택후 날라다니는 시체라던지 왠지 모션이 본듯한 검방 고블린 맵의 텍스쳐

수천시간을 뺑뺑이 돌아온 네팔렘의 눈에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스토리 CG입니다 

이건 걍 디아3이네? 






칼데움 지하도에서 병사시체를 뒤적이는 바바리안의 모습입니다

아..라스트블래스 게임 화면이었네요






랜덤으로 돌아다니지만 왠지 범위안에 들어가면 지속 번개 데미지를 줄거같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의 뱀인간과

칼데움 지하도랑 비슷한 시설에서 싸우는중이네요

저 시대 배경 하수도는 뭐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나 봅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모션의 뱀인간이 얼음폭발기술을 쓰는데 왠지 폭발전까지 냉기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다가 

발을 묶을것처럼 생겼네요







와...어디서 많이 본 아이콘들 이네요

전체적으로 프레임 조금 뻑뻑한 디아3 같은 이미지를 팍팍 풍기는데 

광고에서 티리엘 나온걸로 니들이 오해한거다 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제가 디아 이모탈이 짜증나는건 하나예요

왜 하필 넷이즈냐...

모바일이라고 해도 블리자드 마크 하나만 있었다면 이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전량 외주 것도 이미 본인들 다운그레이드 짝퉁을 찍어낸 회사와....










디아 이모탈은 분명 나오면 매출은 잘 나올겁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욕하는 사람들도 분명 해보긴 할거고요...다들 폰있으니까요

뭔가 씁쓸한건 어쩔수 없는 거지만요

지금은 안보이는 VIP시스템과 자동버튼이 제발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