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70234

40만명 살 수 있는 용산기지터에 공원이 최선입니까?

용산기지터 면적은 약 243만㎡, 80만평입니다. 여의도 면적 80% 정도라고 하면 감이 오실 겁니다. 이 땅을 놓고 “국가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이미 지난 2005년에 나왔습니다. 관련법이 만들어졌고 추진단도 운영 중입니다.

◇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 만들 수 있어

그런데 이 땅에 “아파트를 더 만들자”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80만평이면 도대체 아파트 몇 세대를 지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몇몇 건설사에 물어봤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층수 마지노선인 35층까지 짓는다면 무려 10만 세대까지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4명씩 한 집에 산다면 40만명이 살 수 있습니다. 신도시 서너개가 거뜬하게 생기는 겁니다. 

<기사일부 발췌>



..........뭐? 80만평에 40만명?



분당 600만평에 40만명.








용산공원



그러니깐 저 공원조성지구 80만평에
 
40만명이 사는 아파트단지를 만든다고? 

무슨 닭장만드냐 미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