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estonbusinessreview.com/pooing-troops-empty-bars-sinking-frigate-and-other-takeaways-from-nato-largest-drills/25288/ 

 

 

 

 

노르웨이에서 얼마 전 Trident Junction 훈련이 열렸음.

 

31개 국에서 5만명의 인원이 참가하고, 1만대의 차량과 250대의 항공기가 동원된 근 10년간 최대 규모 훈련이었는데, 이 훈련이 남긴 것들을 살펴보면

 

 - 노르웨이군이 훈련 중 야외 여기저기에 똥 싸놓은 것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불평함.

-추가-

대부분 미군과 스웨덴군으로 구성된 외국군들이
공원, 스포츠시설, 유치원, 학교 등등과 같은 공공시설 주위에 똥싸놨다고 함

 

 - 장갑차가 농장 헤집고 다녀서 지역 농부들로부터 민원 들어옴

 

 - 7천명의 미군이 경유지로 아이슬란드에 잠깐 있다가 갔는데, 그 사이 지역 바에서 술을 다 처먹어버리는 바람에 그 지역 술이 다 바닥나 아이슬란드 수도의 브루어리에서 해당 지역에 긴급히 술을 추가 공수해야했음.

 

 -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군들이 차량 충돌 사고를 냄. 사망자는 없지만 교통이 일시적으로 마비되고 지역 병원 앰뷸런스들이 출동함.

 

 - 노르웨이군 약 1조짜리 호위함 사고로 개박살남.

 

 - 훈련 마지막 날 러시아 소행으로 추정되는 GPS 재밍으로 인해 노르웨이 운행하는 항공사들에 GPS에만 의존하지 말라는 공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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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르웨이 난센급 호위함은

 

처음 유조선에 부딪쳤을 때 데미지 컨트롤 잘해서 똑바로 세워둔 거

 

예인선이 뭍으로 밀려고 하다가 침몰 시켜 버림 

 


어 시발?






 

 

 

 

 

 

 

 

 

 

 

 

 

현재

 

 

 

 

 

출처: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53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