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181212n19880



목격자는 놀란 마음을 추스르고 직접 블랙박스를 챙겨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신고 접수 대신 황당한 말을 늘어놓습니다.

[김건양 / 역주행 승용차 목격자 :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서 접수가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기 관할이 아닐 수도 있다고 국민신문고에 올려 봐라. 그러면 경찰서에서 알아서 할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너무나 황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