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산겜에 아에 관심이 꺼져버린것.
사실 볼것도 없고 할것도 없는 똥구데기만 가득한 국산겜이지만
손도 안댄 한해였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칭찬해봅니다

2. Ps4 vr을 산것.
사놓고 두달만에 거의 인테리어 장식품 수준으로 전락하긴 했으나.
가끔씩 하면 아깝진 않다. 안삿으면 이게 어떤느낌일지 계속 몰랏을테니 어쨋든 궁금증 해결됫으니 잘했다.

3. 히오스 연말에 끊은것.

10월인가까지 하다가 급 질려서 손놓고 있던중
블리즈컨에서 오르피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오!!저건 나오면 질러서 해야지!! 하고 기다렸으나 왜인지 출시가 됬음에도 관심도 안가고 돈이 아깝다 라는 생각만 들어서 그이후로 쭉 손놓고 잇엇는데

게임이 터졌다. 너무 행복하다.


매년 12월  빨간날or주말만 골라서 오던 장염or위염 고비조차도 올해는 평일에 터짐으로써 일을 하루 쉬기까지 한 12월.

올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수 잇을거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