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70037

체험형 인턴이 머릿수 채우기로 전락하면서 하루나 이틀짜리 인턴마저 등장했다.

최근 한국전력기술은 근무기간이 2일인 초단기 체험형 인턴 130명을 모집했다가 SNS 등을 통해 비난여론이 일자 공고명을 ‘체험형 인턴’에서 ‘PES(Power Engineering School·1차)’로 바꿨다.

근무 시간을 터무니없이 짧게 잡는 경우도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체험형 인턴 100명을 모집하면서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해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