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분들 중에,
나경원이 82년생 김지영 페미팔이 한다는 뉴스 듣고
진심으로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똑같은 수준으로 페미 지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그냥 '자한당을 뽑을 만큼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이거 아니에요?
그러면 최소한 '다 똑같다'는 말은 안하시는 게 어때요
진보진영이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것이 사실이고, 그게 바로 진보의 정체성인데
틀린 말은 하면 안되죠

민주당, 자한당 뿐 아니라 모든 정당이 똑같은 수준으로 페미 빤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등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