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경 이전 육군의 활동복은 주황색의 떡볶이[2]였으나, 1999년 초반쯤 동계 활동복으로 짙은 남색의 태권브이[3]김밥로 바뀌었다가 2003년을 전후로[4] 신형 떡볶이로 다시 바뀌었다.[5][6] 신형 떡볶이의 경우 동계 활동복의 질감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인기가 많았다.[7] 물론 색깔은 인기가 없었지만. 하계 활동복으로는 녹색의 참소주 반팔티였다가 2003년 경 주황색 반팔티로 변경되었다. 반바지는 둘 다 얼룩무늬 반바지[8]였다. 2008년부터는 동계는 어두운 쥐색회색시멘트 활동복, 하계와 춘추계는 밝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이를 쥐돌이, 비둘기, 혹은 옷에 박혀 있는 '강한 친구 대한 육군'이라는 문구에서 따온 강한친구(...)라는 명칭으로 부른다.[9] 동계 활동복은 바람막이 형태였고 하계, 춘추계는 춘추계 떡볶이와 같은 재질이었는데 하계는 짧고 춘추계는 길다는 차이다. 2007년 후반기부터 일부 부대에서는 신형 활동복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 다만 사단에 따라서는 물량이 부족해서 없으면 그냥 구형을 주기도 했다.[10] 2008년 이 후 보급된 회색 활동복은 동계용의 경우 초기에는 바람막이 형태였으나, 대략 9월 군번 이후부터는 스판신축성 있는 재질로 바뀌었다.[11] 그리고 2010년부터는 동계 활동복의 왼팔에만 가로로 있던 녹색줄이 양 팔에 세로로 내려오는 형태로 모양이 바뀌었고 등짝에 ROK ARMY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