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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ran
2019-02-13 02:24
조회: 4,317
추천: 0
최태섭 발언 . txt최태섭: 첫째로 이 죽음에 의해서 많이 이야기됐죠. 위험의 외주화, 기업들이 자신들의 안전책임을 방조하고 하청이나 이런데 전가함으로써 생겨난 문제가 하나있고, 둘째로는요 저는 사실 이것에 남성성의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런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남잔데 뭐 이렇게 안전장치 까짓것 안하고 하면되지. 이 이야기를 여성들이하나요? 대체로 다른 더 나이많은 남자들이하죠. 그런식으로 남자들이 위험을 경시하고 가볍게 생각하도록 만들어내는 어떤 종류의 남성성이 한국사회에서 굉장히 통용되어왔고 그 작업문화속에서 남성들이 자신의 위험에 노출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럼 문제를 해결을 어떻게해야합니까? 이준석: 죄송하지만 제가 듣기 너무 불편해서 그러는데
많은 사람들은 김용균씨 안타까운 사고를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의 차별로보고 그걸 시정하기위해 노력하지
남자로서 용감하기때문에 위험에 노출되어 돌아가셨다고 하지않아요 최태섭: 남자는 용감하다고 말하지않았고요 그런식으로 길러진다는거죠 이준석: 진짜 태안사고 본질이 그거라고보세요? 최태섭: 저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자: 저희가 이쯤에서 .. 이준석: 진짜요? 사회자: 이준석위원님! 여기서 이쯤에서 이야기를 중단시키고요. 저희가 방청객~~~~~~ 이준석: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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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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