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고딩때 좋아한 여자애가 있었음

2.섹스까지 함. 사귀진 못함(강제 아님. 여자애가 자기집에 부름)

3.저 20살 되고 군대가면서 연락끊김

4.근데 예전 매신저 아이디가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연락해봄.

5.신병인가 1차 휴가때 만남

6.만나자마자 여자애가 하는말 "대출해줄래?"

7.해줄뻔함. 군인은 대출안된대서 못해줌
   대신 핸드폰 해줌

8.요금폭탄나오고 엄마한테 저 얻어터짐

9.그럼에도 어찌어찌하다 전역후 걔가 우리집에 찾아옴.

10.또 색스함

11.그리고 제가 돈을 조금빌려줌. 얘가 절 물주로보는 느낌이 조금 들어서 확실히 할라고

12.5만원쯤이였음. 역시 안갚음 ㅎㅎ 그 얘기 꺼내니까 별의별말 다나오고 성폭행신고한다 함

13.신고는 다행히 안했지만 전 쇼크를 충분히 먹음

주작 없음. 히토미아님. 과장 아주 조금있을지도 모름

이래도 여성은 가해자가 없을까요 ㅇㅅㅇ?

짤은 아무상관없는 노루 야캐요


Ps 진짜 옛날에 별의별일 다격은듯. 지금은 쉽게 쓰지만 저땐 미친듯아팟음..

Ps2 혹시 오해를 할까봐 덧붙이면 내가 돈줄태니 색스해줄래라고 한적없슴. 그런거면 이런썰 적지도 않음. 저 돈줬다는건 하고나서 그 이후 시험삼아 빌려줘 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