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아들 어릴때부터 맴매햇는데. 지금3살( 25개월.)
엉덩이팡팡 손때찌 이런거도 학대임?? 물론 한번두번세번 맴매 통통하다가 네번째에 똑같은짓하면  아프게 울도록 혼냄. 멍도들엇었음. (등짝스매싱) 지금에서야 조금 말끼는 알아들음다만 한단어로된거만 잘 알아들음. 아이스크림. 밥.맘마. 자자. 됬다 .
다했다. 씻자~. 안돼 .위험해. 엄마.아빠. 이리와 언능와~. 나가자~.
뭐 이정도임 길게말하면 못알아들음.. 근데 더어릴땐 뭐 더 상식이고뭐고 교육이고 다 안통함..; 위험.이거단어 알아도 지금도 일단 만저보고 하는게 애임... 근데이걸 뭘로교육함?

지금 후회되는게 어른젖가락이나 숟가락. 지금 우리애가 이런거 좋아함 밥먹을때도 어른젖가락으로 할라고해서 젖가락질흉내냄. 근데 이거 안혼내고 그냥냅둔게 후회됨. 울어도 혼내고 맴매햇어야햇는데 말로만 안되! 위험한거야! 뺏고 마니까 지금까지 위험한줄모름.. 안일했지 안전불감증이라고.. 지금도 기다란막대기잇으면 주서서 돌아다니는거 식겁함.. 혼내는데 이제늦어서그런지 말도 혼내도 빼앗아도 ...이제안됨

다른거 문틈손집어넣거나 코드가지고 자꾸 뺏다가낄라고하고 주방에와서 키도안되는데 싱크대  훝는다던가 밥먹기싫을때 그릇 일부로 엎는그런거할때 맴매하고 애가 별감흥없는거같으면 울도록 엉덩이맴매함. 근데 전 이게 나쁘다고 생각안함.. 어느정도 애기가 알아서 조심함 나쁘게말하면 애가 눈치고 좋게말하면 스파르타교육된거임.
 유아교육 책에서 봤는데 뭐 장황하게 설명하고 끝까지 아이와 협상을하라 뭐이딴말있는데 언어도안대고 말끼를알아들어야 애랑 협상을하든 일단울고 시작하고 이게 심해져서 고집부리면 말이고뭐고 없음.
가끔 2살3살이만 여기게시판에 최근 어린이집학대 보면 주걱장난치는거 뺏고 혼내던데 그정도는
난 찬성임.... 유치원생정도만되도 말끼라던지 대화라던지 하는거지 지금 장난감과 아닌걸 구분할수있는건 혼내는거밖에 없다고 생각함..

참고로 와이프는 애 훈계안함 끝까지 말로함.(다만 귀아플정도로 소리침;;; ) 나는 여태 소리친적없고 말로하다가 안되면 맴매야 맴매그러고 울림.  그렇다고 엄마보다 나를더좋아햇으면 했지 싫어하지않음..  엄마아빠 둘이 다른방에서 이름부르면 나한테 네 하고달려옴 어디나갈때 안기는거도 항상 나한테매달리고 졸리면 나한테 안김..

제가 하고있는게 학대인지 훈계인지 모르겠지만 2살미만 애있는분들 말로해서 교육이되나요? 위험한거 안만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