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정책학 부분에  보면  정책의제설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음.

사회문제가 있으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그것이 정부에 대한  요구가 되어  공식적인 정책 의제를  설정하게 되는건데.
(사회문제 -> 사회적이슈 -> 공중의제 -> 공식의제.)

그런데  이게 정치후진국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가

사회문제를  국민들의 요구없이  이미 정부에 의해 정책의제가 채택 되고  이후  정부의 PR이  있는 형태인

동원형

사회문제 ------------------------------------>공식의제

그리고  사회문제가  관료나 자문교수, 순시리 같은 존재의 귀띔에  의해서  채택되는

내부접근형(음모형이라고도 함)

사회문제 -------------------------------------->공식의제

이 존재함.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봐봐.
정치 후진국에서나 많이 나타나는 형태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
정치후진국형  정치를 하면서  누가 누굴가르치려드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그들 말대로 못배워 처먹은  나도  이정도는 알고있어.
국민을 개똥으로 아는 그들은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줘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