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에 오락실에서 했던 횡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어린시절 집에서 아주 먼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을 지나는 버스도 1시간이 넘는 간격으로 와서


오락실에서 혼자 시간을 때우며 했던 게임인데 생각날 때 마다 몇년 째 찾는 중입니다만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어서 결국 인벤에 질문글을 올립니다.



단편적인 기억으로 가장 중요한게 저 분자 그림인데,


적을 잡으면 흰색, 파랑색, 빨간색의 분자가 화면에 미친듯이 뿌려지고 그걸 먹으면 기체가 강해지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1스테이지 보스가 변형을 하는데 소라게가 새우가 됐던가 가제가 됐던가... 뭐 그런식으로


변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남 -_ㅠ



제목 아시는 분 꼭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은 추후 꼭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