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19]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2]
-
계층
폐지 줍줍
[6]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45]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4]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63]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5]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38]
-
계층
인생 망하는법
[9]
URL 입력
- 연예 형돈이 와이프님 인스타 1년 넘게 팔로우하고 느낀점. [14]
- 이슈 강남 건물주들 국가에 건물 뻇기고 있는 이유 [35]
- 유머 사망사고를 90% 감소시킨 계기 [12]
- 유머 가슴 큰 여친 만나본 후기 [8]
- 유머 6시 내고향 이쁜여대생 [13]
- 사진 ㅎㅂ)주물 주물 [17]
Laplicdemon
2019-04-15 21:40
조회: 3,796
추천: 0
매년 3000억톤씩 녹기 시작한 빙하, 저지대 '대홍수' 시작될까?과학 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실린 세계빙하감시기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극지방을 비롯해 빙하가 존재하는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매년 3350억톤의 눈과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960년대 대비 5배 이상 빠른 속도이며, 2013년 예측보다도 18% 이상 줄어든 결과로 알려졌다. 1961년 이후 2016년까지 55년간 녹아내린 빙하의 양은 9조6000억톤으로 추산됐다. 중앙유럽과 코카서스, 서부 캐나다 등 빙하가 가장 빠르게 녹고 있는 것은 매년 1% 이상씩 감소하고 있어 금세기 말쯤 되면 빙하가 거의 다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극지방의 빙하만 다 녹아내려도 지표면상 해수면 높이는 60미터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해발고도가 낮은 해안지대 일대가 대거 침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100년을 전후로 해발고도가 낮은 서해안지역 일대 항구도시들은 물론 서울 대부분 지역도 침수위험에 시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이로인해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EXP
525,616
(60%)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