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지난 2월 8일 오전 5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교회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B양(4)의 머리를 벽으로 밀치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당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후 한달여 만인 3월 17일 오후 2시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양은 B양이 잠을 자던 중 계속 뒤척이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시 유아방에는 B양의 오빠(9)도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B양의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게 몇달전에 나왔던 사건이어서 커뮤니티에서도 이슈가됐었는데..

이게 상해치사가 됐군요..


중학생이라서 처벌이 또 미미해질까봐 우려되는군 ㅡㅡ 


인천초등생 살인 범인 사건은 어떻게 되가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