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장은 “미혼모를 예쁘고 의존적인 여성으로 그리거나, 남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존재로 다룬 것은 문제”라면서도 “현실에서 가족이나 남자친구에게 알리지 않고 출산을 결정한 사례가 많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 (틴맘이) 임신을 여성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비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독자들의 퇴출 요구에 “주인공의 주체적인 고민과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려는 작품의 메시지가 충분히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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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없는 웹툰이지만... 태국작가가 그린거 번역되서 올려진거라네요..

미혼모를 사회현실과 너무 동떨어지게 너무 여자에게 모든걸 떠안는 그런 만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