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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19-07-16 00:29
조회: 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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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15% 발언 개발자 등장, 사과함존나 끝까지 간담회는 다른 개발자들에게 맡겨 놓고 안 나타나다가 간담회 참여 유저들 독기좀 빠지니 끝날때 쯤 등장해서는 의자에 앉은 채로 까닥 하고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끝에 여자 직원은 간담회 내내 이런 사태에 욕쳐먹는 자리에 앉아서 다리 배배 꼬고 유저를 대했다. E'pig 7 유저들을 평소에 얼마나 개돼지 취급 했는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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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