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5]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7]
-
계층
인생 망하는법
[20]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29]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6]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54]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5]
-
유머
근무시간에 꽁냥거리다 CCTV에 찍힌 알바생
[21]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1]
URL 입력
소정바라기
2019-07-21 17:03
조회: 4,447
추천: 0
[괴담] 계단.txt늦은 밤 한 여자는 어떤 조용한 남자와 동시에 계단을 올라가게 되었다. 살고있는 집의 층에 도달하자 여자가 집의 버튼을 누르려 했는데, 남자가 갑자기 여자의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여자에게 "생각해보라. 이렇게 다른 남자와 같이 올라오다가 뒤에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너를 붙잡으면 어쩌려고 그러냐. 설령 그것이 아니더라도 네가 방심하고 문을 열었을 때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쏜살같이 달려올라와 같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것을 알려주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라고 말하곤 그대로 계단을 내려갔다. 하지만 여자는 여전히 문을 열지 못했다. 왜냐하면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EXP
5,153
(88%)
/ 5,201
인벤러 소정바라기 적폐청산, 새로운 대한민국.
|